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중인 가수 황영웅 씨가 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수 황영웅
1994년생 올해 30살에 들어서는 가수 황영웅 은 현재 MBN 불타는 트롯맨 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의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탑8까지 진출할 정도로 승승장구 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 A씨가 직접 인터뷰를 했다.
한편 2월22일 연예기자 출신이자 유튜버인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중인 채널 '연예뒤통령 아진호' 에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두 얼굴.. 충격 과거 실체' 라는 이름의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해당영상에서는 과거 폭행 피해자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피해자 A 씨는 황영웅이 상해 전과가 있다 며 몸에 새겨진 문신 사진도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문신은 이레즈미 라는 장르로, 한국에서는 조폭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A씨의 진술에 따르면 황영웅은 20대 초반에 다른사람에게 상해를 입혀 처벌받은 전과가 존재한다고 하였습니다.
피해자 A씨와의 인터뷰 내용
출처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두 얼굴.. 충격 과거 실체 - YouTube
피해자 A씨는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 생일에 친구 10명이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다. 2차부터 술을 마시겠다,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그룹으로 나뉘며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내 얼굴을 발로 찼다."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해 아직도 치아가 들어가 있다. 치료비 포함 300만원에 합의했지만 사과는 없었다."
"내가 아는 황영웅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입장
MBN 불타는 트롯맨은
"오디션 당시 참가자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여부를 확인했다. 서약서를 받는 등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하였다."
"논란이 된 참가자도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였다.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줬다. 제작진 역시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에 매우 당황스럽다."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인해 사실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조속한 상황파악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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